[포토뉴스] ‘결혼하기 좋은 계절’ 남산골 봄맞이 혼인잔치

백동현 기자 2023. 4.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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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100년이 넘은 관훈동 민씨가옥 안채 마당에서 16일 사대부 전통혼례가 재현되었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혼인잔치는 전통혼례 의식을 재현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에 1회씩 개최된다.

이번 '혼인잔치:봄편'은 봄을 맞이해 시민들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자리로, 전통혼례를 가까이할 수 없었던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전통혼례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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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관람객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백동현 기자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100년이 넘은 관훈동 민씨가옥 안채 마당에서 16일 사대부 전통혼례가 재현되었다.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신랑신부가 예를 갖추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신랑신부가 맞절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남산골 한옥마을의 혼인잔치는 전통혼례 의식을 재현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에 1회씩 개최된다.

이번 ‘혼인잔치:봄편’은 봄을 맞이해 시민들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자리로, 전통혼례를 가까이할 수 없었던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전통혼례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잔칫집을 찾은 시민들은 신랑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관람객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신랑신부가 축가를 듣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관람객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관람객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백동현 기자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봄맞이 전통혼례 시연행사 <혼인잔치 : 봄편>에서 한 외국인 어린이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백동현 기자

백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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