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는 강등권인데 ‘웃어?’…홀란과 농담한 바디 행동,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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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바디는 3골 차로 점수 차가 벌어졌음에도 홀란을 향해 웃으며 축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레스터 팬들은 "바디가 팀이 강등권에 있고 점수 차가 3골로 벌어졌는데도 웃으며 농담했다. 슬프면서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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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레스터는 승점 25를 유지하며, 강등권인 19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최하위 사우샘프턴(승점 23)과 격차도 2점에 불과하다.
이날 레스터는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5분 존 스톤스에게 선제 실점했고, 전반 13분과 25분에는 엘링 홀란에게 연속 실점했다. 순식간에 3골 차로 벌어진 상황. 홀란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하프라인에서 바디와 만났다.
바디는 레스터의 주축 공격수다. 하지만 올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고 있다. 레스터의 부진에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 하지만 바디는 3골 차로 점수 차가 벌어졌음에도 홀란을 향해 웃으며 축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레스터 팬들은 이러한 바디의 모습에 분노했다. 레스터 팬들은 “바디가 팀이 강등권에 있고 점수 차가 3골로 벌어졌는데도 웃으며 농담했다. 슬프면서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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