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4·19 사흘 앞둔 주말, ‘미리 성묘’ 발길 이어져
백동현 기자 2023. 4.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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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일을 사흘 앞둔 16일 국립4·19 민주묘지에는 꽃다발을 손에 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석이나 설날처럼 근사한 차례상은 없지만 기념일을 앞둔 주말을 이용해 이른바 '미리 성묘'를 하러 온 성묘객들이다.
성묘객 뿐 아니라 포근한 주말을 맞아 4·19민주묘지를 찾은 시민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둘러보곤 했다.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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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일을 사흘 앞둔 16일 국립4·19 민주묘지에는 꽃다발을 손에 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석이나 설날처럼 근사한 차례상은 없지만 기념일을 앞둔 주말을 이용해 이른바 ‘미리 성묘’를 하러 온 성묘객들이다.
성묘객 뿐 아니라 포근한 주말을 맞아 4·19민주묘지를 찾은 시민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둘러보곤 했다.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백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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