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야, 너 천재다"…미연이 극찬한 '최예나 이론' 뭐길래 [혜미리예채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NA '혜미리예채파' 16일 방송에선 미라클 모닝 퀘스트를 공략하는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6인방의 모습이 방송된다.
최근 촬영 당시 모닝 퀘스트로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역대급 미션이 펼쳐졌다. 각자 물이 담긴 컵을 들고 옆 사람에게 동시에 던져서 수조로 옮겨야 하는 '합동 물아일체 퀘스트'가 진행돼 몰입도를 더했다. 고난도 퀘스트의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하지만 역대급 캐시가 걸렸다는 사실을 안 뒤 도전욕을 불사르기 시작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게 다 사이언스가 있다"라고 주장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예나는 균형 감각이 중요한 밸런스 보드 도전에서 냄비를 안고 보드에 오르는 등 기적의 물리학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사칙연산 레드카펫 퀘스트에서도 한결같이 '사이언스'를 강조한 최예나가 또 어떤 이론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인체를 탐구한 방법을 제안하고, 이에 멤버들도 최예나의 논리에 서서히 홀리기 시작했다는 후문. 급기야 미연은 "예나야 너 천재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져 '혜미리예채파'에서 과학자로 등극한 최예나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합동 물아일체 퀘스트 도중 돌발 변수가 발생하며 제작진은 비상이 걸린다. 제작진이 예상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흘러갔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반전이 숨겨진 것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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