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를 문화 공간으로”…롯데물산 버스킹 오디션에 560팀 몰렸다

배동주 기자 2023. 4. 16.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버스킹 오디션'이 5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물산은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롯데월드타워를 거리 공연인 버스킹 명소이자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열린 '롯타 버스킹 오디션'에서 3인조 밴드 '윈썸'이 공연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버스킹 오디션’이 5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560개팀이 지원해, 선발된 10개팀이 전날 경연을 펼쳤다.

롯데물산은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롯데월드타워를 거리 공연인 버스킹 명소이자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물산 측은 “가창력, 음악성, 독창성, 대중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선발한 상위 3개팀에게는 매주 토요일 롯데월드타워에서의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