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금융센터 규모, 위상 걸맞게 확대해야"
정태후 2023. 4.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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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프라 확대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북국제금융센터의 규모와 위상이 목적에 걸맞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한국투자공사나 7대 공제회, 그리고 농협중앙회 등의 입주 공간이 마땅치 않다며 전북국제금융센터의 공간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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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프라 확대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북국제금융센터의 규모와 위상이 목적에 걸맞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55층 규모의 센터동을 비롯해 4개 동으로 이뤄진 서울이나 63층 규모의 사무동과 부속건물 2개로 조성된 부산에 비해 전북은 11층 규모로 위상에 걸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한국투자공사나 7대 공제회, 그리고 농협중앙회 등의 입주 공간이 마땅치 않다며 전북국제금융센터의 공간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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