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트랙스 크로스오버.."고급 트림 선택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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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급 사양이 적용된 ACTIV(액티브)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6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국내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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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급 사양이 적용된 ACTIV(액티브)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6일 밝혔다.
랠리 스포츠(Rally Sport)를 의미하는 RS 트림은 레이싱에 뿌리를 두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트림이다.
액티브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시킨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서영득 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지평을 넓힐 유려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기대를 뛰어넘는 계약이 계속되고 있다”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액티브와 RS를 중심으로 내수 생산량 증대 등 보다 빠르게 제품이 인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국내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했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 시작 후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3000대를 돌파했다.
이에 더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1만 6000여 대가 선적되는 등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는 글로벌 및 내수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GM 창원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상담과 시승 체험을 위해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에서 고객 행사를 실시해 약 1만 7000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 만 원 △LT 2366 만 원 △ACTIV 2681 만 원 △RS 2739 만 원이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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