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등산 중이던 60대, 15m 절벽 아래로 추락

김성준 2023. 4.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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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54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각산에서 등산하던 A(65)씨가 발을 헛디뎌 15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A씨와 함께 등산에 나선 산악회 회원이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특수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특수구조대는 이날 낮 12시30분쯤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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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연합뉴스]

16일 오전 10시54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각산에서 등산하던 A(65)씨가 발을 헛디뎌 15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A씨와 함께 등산에 나선 산악회 회원이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특수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특수구조대는 이날 낮 12시30분쯤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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