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토트넘, 다이어와 3년 재계약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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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 협상이 시작된 후 빠르게 계약이 마무리되기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이어와 계약기간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이어의 재계약을 마무리한 뒤 해리 케인의 잔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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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 협상이 시작된 후 빠르게 계약이 마무리되기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2024년 6월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토트넘은 그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이어와 계약기간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재다능한 다이어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다이어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스리백 체제에서는 더욱 중요한 선수가 됐다.
토트넘은 다이어의 재계약을 마무리한 뒤 해리 케인의 잔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다이어는 2022-23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이어는 2014년 400만 파운드(약 6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입단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6경기에 출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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