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1호기, 제4차 계획예방정비 착수…6월 발전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6일 새울 1호기가 오늘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울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시행한다.
향후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으면 6월 중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6일 새울 1호기가 오늘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울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시행한다.
향후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으면 6월 중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새울 1호기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것과 같은 '한국형 원전' ARP1400 노형인 두 원전의 발전용량은 140만㎾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