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단 이틀째 군벌간 무력충돌…민간인 최소 56명 사망

배여운 기자 2023. 4.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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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 등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RSF)의 교전으로 사상자가 이틀째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들 군벌의 무력충돌은 국제사회의 자제 촉구에도 지속되고 있어 본격적인 내전으로 비화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의사중앙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수단 전역에서 교전으로 민간인이 최소 56명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과 민간인을 아우른 부상자는 지금까지 5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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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 등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RSF)의 교전으로 사상자가 이틀째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들 군벌의 무력충돌은 국제사회의 자제 촉구에도 지속되고 있어 본격적인 내전으로 비화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의사중앙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수단 전역에서 교전으로 민간인이 최소 56명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과 민간인을 아우른 부상자는 지금까지 5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왜 이런 무력충돌이 일어난 걸까요? 영상에서 자세히 만나보시죠.

(구성 : 배여운 / 영상편집 : 이기은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배여운 기자woon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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