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의 흔적' 마네에 맞은 사네, 입술이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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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부어 있었다.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사네가 마네에게 맞은 뒤 첫 경기를 가졌다"며 그의 입술에 주목했다.
마네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의 8강 1차전 당시 후반 38분 팀 동료 르로이 사네와 언쟁을 벌였다.
마네의 폭행에 대해 독일 현지 매체들은 "마네를 방출해야 한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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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입술이 부어 있었다. 분명한 폭행 흔적이었다.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사네가 마네에게 맞은 뒤 첫 경기를 가졌다”며 그의 입술에 주목했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2-2023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는데, 선발 출장한 사네의 모습에는 폭행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사네의 입술 왼쪽 부근이 다소 부르튼 모습이었다.
마네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의 8강 1차전 당시 후반 38분 팀 동료 르로이 사네와 언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경기 후에도 논쟁을 이어갔다. 결국 사네의 발언에 기분이 상한 마네가 그의 얼굴을 가격하며 큰 문제로 번졌다.
마네의 폭행에 대해 독일 현지 매체들은 "마네를 방출해야 한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에게 벌금과 1경기 출정 정지 처분을 내렸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사네가 마네에게 주먹으로 맞았다는 정도의 보도만 있었다. 그런데 경기에서 분명하게 맞은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ESP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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