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서 드라이버샷 하는 성유진

이소정 2023. 4.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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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1번 티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이날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동타를 친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류위(중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보기에 그쳐 버디를 써낸 그레이스 김에게 우승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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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AP=연합뉴스) 성유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1번 티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이날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동타를 친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류위(중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보기에 그쳐 버디를 써낸 그레이스 김에게 우승을 내줬다. 2023.04.16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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