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롯데 챔피언십서 우승한 그레이스 김

이소정 2023. 4.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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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축하받고 있다.

그레이스 김은 이날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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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AP=연합뉴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축하받고 있다. 그레이스 김은 이날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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