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 ITF 일본 오사카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나래(181위·부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사카 세임스컵(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한나래는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매디슨 잉글리스(297위·호주)에게 0-2(3-6 6-7<2-7>)로 졌다.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이후 5개월 만에 ITF 대회 우승에 도전한 한나래는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77위 안팎으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181위·부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사카 세임스컵(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한나래는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매디슨 잉글리스(297위·호주)에게 0-2(3-6 6-7<2-7>)로 졌다.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이후 5개월 만에 ITF 대회 우승에 도전한 한나래는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77위 안팎으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원래 전날 열릴 예정이던 준결승이 악천후로 연기됐고, 한나래는 16일 오전에 진행된 4강에서 여우샤오디(298위·중국)를 2-0(6-2 6-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