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꽃’, 글로벌 유튜브송 차트 2주 연속 1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16.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글로벌 대세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꽃'이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 같이 밝혔다.

지수의 활약과 함께 블랙핑크의 기세도 여전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8월 美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블핑 지수. 사진 I YG엔터
역시 글로벌 대세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꽃’이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 같이 밝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지난주 1위에 이어 2위를 기록, 공개 8일 만에 1억뷰를 넘어섰다.

지수의 활약과 함께 블랙핑크의 기세도 여전하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가 호평을 받으면서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각각 연다.

YG 측은 “이번에 추가로 발표한 공연장은 모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라며 “팝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시장에서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폭넓은 대중성과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