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윤승아 “오랜만에 원피스 입었는데 뒤에 지퍼 안 잠겨”(‘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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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팬들의 메이크업 고민에 대해 얘기하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1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승아에게 말해요. 메이크업 고민 해결해봐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서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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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팬들의 메이크업 고민에 대해 얘기하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1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승아에게 말해요. 메이크업 고민 해결해봐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이날 자신이 오랜 기간 다니고 있는 헤어메이크업숍의 원장과 메이크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윤승아는 “많은 분들이 너무 많은 질문을 해줘서 나 빼고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나도 오랜만에 안 입어본 원피스를 입었다. 그런데 뒤에가 안 잠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윤승아는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서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영상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윤승아의 배를 쓰다드는 김무열이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며 아기에게 인사했다.
특히 김무열과 윤승아는 반려견에게 “틴틴이 이제 오빠되네”라며 첫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결혼 7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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