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구간, 재개통 앞두고 막바지 점검

민경석 기자 2023. 4.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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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구간에서 경찰 및 공사 관계자들이 통행 재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행이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전 구간이 4달여 만에 재개통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에서 북의왕IC까지 7.26km 구간은 지난해 12월 29일 성남 방향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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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민경석 기자 = 16일 오후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구간에서 경찰 및 공사 관계자들이 통행 재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행이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전 구간이 4달여 만에 재개통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에서 북의왕IC까지 7.26km 구간은 지난해 12월 29일 성남 방향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었다. 2023.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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