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주 새 코로나19 727명 확진… 전주 대비 13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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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사이 군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1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이달 10~16일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727명이다.
1주일 간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0일 55명 △11일 129명 △12일 158명 △13일 137명 △14일 83명 △15일 101명 △16일 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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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최근 1주일 사이 군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1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이달 10~16일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727명이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3~9일까지 보고된 확진자 수 861명보다 134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간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0일 55명 △11일 129명 △12일 158명 △13일 137명 △14일 83명 △15일 101명 △16일 64명이다.
한편 국방부는 16일 오후 2시 현재 치료·관리 중인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53명이라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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