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측 "시즌3 추진 확정, 배우·작가와 논의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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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에 이어 시즌3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SBS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모범택시' 시즌3를 추진하는 것은 확정이다"며 "배우·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곧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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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2'에 이어 시즌3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SBS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모범택시' 시즌3를 추진하는 것은 확정이다"며 "배우·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곧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2021년 4월 첫 선을 보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번 약2년여 만에 돌아온 시즌2는 불법 성착취물 공유, 사이비 종교, 버닝썬 게이트, 비의료인 무면허 대리 수술 등 각종 사회문제를 재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의 큰 호응 속 최고 시청률 21%(전국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15일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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