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농협, 농민단체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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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최만식 위원장, 이은주·강태형·장대석 도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정용왕 〃 기획조정본부장, 홍경래 본부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등 5개 농민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농민단체는 ▲농민기본소득 연간 60만 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경기도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농업인 이동식 간이화장실 지원사업 확대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과잉 생산 농산물 수급조절 대책 마련을 건의사항으로 정리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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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위원장 최만식)와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13일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3층 대회의실에서‘농업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경기지역 농민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간담회에는 최만식 위원장, 이은주·강태형·장대석 도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정용왕 〃 기획조정본부장, 홍경래 본부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등 5개 농민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농민단체는 ▲농민기본소득 연간 60만 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경기도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농업인 이동식 간이화장실 지원사업 확대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과잉 생산 농산물 수급조절 대책 마련을 건의사항으로 정리해 전달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농민과 농촌의 안정을 도모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자재 가격도 오르고 인력도 부족해 농민의 어려움이 많다”며 "농민이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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