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은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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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부속 섬 비양도에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여성 2명이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아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여성 A 씨와 B 씨가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았습니다.
A 씨는 이마가 찢어졌고, B 씨는 파라솔에 머리를 맞아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파라솔은 해당 식당에서 설치한 것이라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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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부속 섬 비양도에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여성 2명이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아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여성 A 씨와 B 씨가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았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부상자들을 제주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부상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A 씨는 이마가 찢어졌고, B 씨는 파라솔에 머리를 맞아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파라솔은 해당 식당에서 설치한 것이라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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