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생리컵’ 이렇게 만들어요 [매경5F]

콘텐츠기획부7 기자(premium7@mk.co.kr) 2023. 4.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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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읕컵 생리컵. <사진 제공=신성실리콘>
환경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 분위기에 맞춰 기업들도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생리컵입니다.

생리컵은 생리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리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매일경제 유튜브 ‘매경5F’가 생리컵 생산 기업 ‘신성실리콘’ 공장에 직접 가서 생산 과정을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

신성실리콘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리컵 제조 허가를 받고 같은 해 양산에도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성실리콘이 두 번째로 생리컵 제조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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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신수현 기자]

[촬영·편집: 정보영 인턴]

* 매일경제 유튜브 ‘매경5F’에서 생리컵 생산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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