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농협, 지자체협력사업 통해 영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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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이 12일 농기계센터에서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한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병옥 군수,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박노대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음성농협이 10% 지원했고 농가가 50%를 부담한다.
박노대 조합장은"앞으로 음성군과 협력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이끌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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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이 12일 농기계센터에서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한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병옥 군수,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박노대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한 영농자재는 충전식 자동분무기 291대로 6400만원 규모다.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음성농협이 10% 지원했고 농가가 50%를 부담한다.
충전식 분무기는 모든 농가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는 장비다. 음성농협과 음성군은 이번 지원이 치솟은 인건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농민이 필요로 하는 영농자재 공급을 적기에 공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노대 조합장은“앞으로 음성군과 협력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이끌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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