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 및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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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11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년간 신용·경제·교육지원 3가지 항목에서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광수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뿐 아니라 상호금융대상 우수상도 동시에 수상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잊지 않고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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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11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년간 신용·경제·교육지원 3가지 항목에서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상호금융대상도 재무·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해 농협 신용사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척도다. 학산농협은 이날 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높은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박광수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뿐 아니라 상호금융대상 우수상도 동시에 수상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잊지 않고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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