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청주농협,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황송민 2023. 4. 16.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사진 왼쪽 세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서청주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협 4개 단체(장년부, 청년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는 12~13일 이틀에 걸쳐 강서동, 박영규씨 농가 등을 찾아 옥수수 흙덮기, 제초작업, 영농폐기물 처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사진 왼쪽 세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서청주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협 4개 단체(장년부, 청년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는 12~13일 이틀에 걸쳐 강서동, 박영규씨 농가 등을 찾아 옥수수 흙덮기, 제초작업, 영농폐기물 처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호광 조합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일손돕기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