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위축에 2분기 유통업 체감 경기 여전히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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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소매 유통업이 체감하는 올해 2분기 경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가 73으로, 지난 1분기보다는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금리에 물가 인상,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 등 모든 업종에서 경기 전망치가 10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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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소매 유통업이 체감하는 올해 2분기 경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가 73으로, 지난 1분기보다는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100 미만이면 소매유통업 경기가 이전보다 좋아질 거로 생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고금리에 물가 인상,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 등 모든 업종에서 경기 전망치가 100을 밑돌았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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