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 직원 조회 개최…"대구 미래 50년 향해 이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직원 조회를 열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대구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유공자와 시정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홍준표 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글로벌 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직원 조회를 열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전 직원 조회는 이날 오전 10시 엑스코 오디토리움 홀에서 필수 요원을 제외한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유공자와 시정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홍준표 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글로벌 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강대식, 김용판, 주호영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총괄 추진해온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에게는 공로패, 실무추진과 국회 협력에 총력을 다한 배석주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 김윤환 서울본부장, 공항정책과에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홍준표 시장은 "신공항 건설을 통해 대구가 세계로 열린도시, 파워풀도시로 우뚝 솟아나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청객' 황사, 메이드인차이나 아니다?[노컷체크]
- 총기 무장 괴한들이 워터파크 덮쳤다…어린이 포함 7명 사망
- '홧김에' 휘발유 뿌려 불내놓고 '직원 탓'한 중국집 사장
- 이근 대위와 우크라 갔던 30대 '여권법 위반 혐의' 벌금형
- 의사에 흉기 휘두른 70대…심정지 아내 숨지자 앙심
- 北 김정은, 김정일 이어 김일성 생일도 참배 안 한듯…집권후 두 번째
- 이란, 히잡 미착용 여성 잡으려 '감시카메라'까지 꺼냈다
- '정지선위반' '차로위반'…배달오토바이 40%가 '위험운전'
- 홍준표, 전광훈 결별 예고에 "손절할 사람에 손절당해 치욕"
- 한미 공군전력 110대 광주기지로 모아 역대 최대 훈련 진행[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