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농협,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하나로마트 특별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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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13일부터 2주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70곳에서 지역농산물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번 할인행사는 농가소득 증대를 도울뿐 아니라 올해 6월11일로 예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이에 대한 도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또 강원농협은 강원도에 앞서 특별자치도가 된 제주도의 지역농산물(만감류 등)도 할인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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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13일부터 2주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70곳에서 지역농산물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번 할인행사는 농가소득 증대를 도울뿐 아니라 올해 6월11일로 예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이에 대한 도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 기간 소비자는 당근·양파·양배추·무·산나물(명이·곰취)과 강원쌀 등을 시중 가격보다 약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 신북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를 거쳐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강원농협은 강원도에 앞서 특별자치도가 된 제주도의 지역농산물(만감류 등)도 할인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도록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면서 "강원 농정의 핵심 파트너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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