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쌍수만 3번 눈만 성형…현재 A급 외모"

송윤세 기자 2023. 4. 16.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만 3번했다고 고백했다.

시술 빼고 다른 곳을 성형한 적은 없냐는 의문에 "진짜 없다. 칼 댄 거 쌍꺼풀밖에 없다. 코는 제 코"라며 손가락으로 돼지코 모양을 만들었다.

예뻐 보이는데 더 이상 고치고 싶은 곳은 없냐는 물음엔 "나 심지어 눈밖에 안 했다. 더 이상 (성형은) 안 된다"라며 "경고 들어온 게 쌍꺼풀 더하면 눈썹이랑 붙는다고. 눈썹과 눈 사이가 멀었는데 잘라내면서 좁아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장영란. 2023.04.16.(사진 = 개인채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만 3번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A급 장영란'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성형 수술한 부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더니 "눈 세 번 했다. 앞트임 2번, 뒤트임 1번"이라고 답했다.

시술 빼고 다른 곳을 성형한 적은 없냐는 의문에 "진짜 없다. 칼 댄 거 쌍꺼풀밖에 없다. 코는 제 코"라며 손가락으로 돼지코 모양을 만들었다. 예뻐 보이는데 더 이상 고치고 싶은 곳은 없냐는 물음엔 "나 심지어 눈밖에 안 했다. 더 이상 (성형은) 안 된다"라며 "경고 들어온 게 쌍꺼풀 더하면 눈썹이랑 붙는다고. 눈썹과 눈 사이가 멀었는데 잘라내면서 좁아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전 방송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왜 안 다가왔지?’라고 제작진이 의아해하자, 장영란은 "지금 고급미가 있는데 예전 내 사진 보면 싼티가 있었다. 나도 좀 놀란다"라며 "우리 딸이 '엄마 이 사람 누구야? 못 생겼어'라고 놀라더라. 지금이 예쁘데"라고 전했다. 현재 본인의 외모 등급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은 A급"이라며 "46살에 이 정도는 외모는 거의 A급"이라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