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격이 다른 원주 만들겠다…폭넓은 활동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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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갑)이 16일 오후 강원 원주 기업도시에서 '소통광장'을 열고, 격이 다른 원주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원주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 라온아파트 앞 주변에서 지역 도의원 등 당원들과 함께 주민 소통행사를 가졌다.
박 의원은 지난 1일에도 원주 중앙동의 한 거리에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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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갑)이 16일 오후 강원 원주 기업도시에서 ‘소통광장’을 열고, 격이 다른 원주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원주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 라온아파트 앞 주변에서 지역 도의원 등 당원들과 함께 주민 소통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사진촬영 등 지역구 스킨십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저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신 원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폭넓은 활동을 통해 시민의 선택에 보답할 것.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급이 다른 박정하가 격이 다른 원주를 만들겠다”며 “미래성장동력과 원주 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일에도 원주 중앙동의 한 거리에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오는 28일에는 원주 문막읍에서도 소통광장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 박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일정도 갖는다. 이날 박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된 올해 원주관련 예산 4239억원에 대한 내용을 비롯, 지역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마련된 반도체교육센터의 설립에 대한 내용과, 흥업~지정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지역 미래사업과 숙원사업 진행상황과 관련된 소개가 진행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원주시민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히 보고드리겠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스킨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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