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A' 김연경, 흥국생명과 1년 7억7천5백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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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 만에 첫 FA 자격을 얻은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원소속팀 흥국생명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 김연경과 계약기간 1년, 옵션 3억원을 포함한 총액 7억7천5백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일본·터키·중국 등 주로 해외에서 활약해 지난 시즌에야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FA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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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 만에 첫 FA 자격을 얻은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원소속팀 흥국생명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 김연경과 계약기간 1년, 옵션 3억원을 포함한 총액 7억7천5백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아본단자 감독님의 시즌 구상 계획이 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하며 "다음 시즌엔 꼭 통합우승을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일본·터키·중국 등 주로 해외에서 활약해 지난 시즌에야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FA자격을 얻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52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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