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0일 부상자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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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잠시 쉬어가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15일자로 왼쪽 아킬레스건에 이상을 느낀 최지만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지만은 25일에야 IL에서 해제돼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을 대신해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불러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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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15일자로 왼쪽 아킬레스건에 이상을 느낀 최지만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지만은 25일에야 IL에서 해제돼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다.
최지만은 15일 미국 미주리주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발목 쪽에 통증을 느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훈련 도중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지만은 올 시즌 첫 6경기에서 19타수 1안타(타율 0.053)로 부진했지만,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쳐낸 뒤 이튿날(12일)은 솔로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이다. 한창 타격감이 살아날 타이밍에 부상으로 쉬어가게 된 것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을 대신해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불러올렸다. 마르카노는 올 시즌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1경기를 뛰며 타율 0.422, 1홈런, 3도루를 기록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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