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607명...전날 대비 25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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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전 집계 대비 254명 줄어든 607명을 기록했다.
광주·전남의 확진자 추이는 △10일 718명 △11일 932명 △12일 806명 △13일 749명 △14일 861명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광주 825명, 전남 9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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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전 집계 대비 254명 줄어든 607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15일 광주 228명, 전남 379명 등 총 6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전남의 확진자 추이는 △10일 718명 △11일 932명 △12일 806명 △13일 749명 △14일 861명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광주 825명, 전남 993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가 4명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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