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앙공원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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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 대표 공원인 중앙공원이 물이 흐르는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천시는 최근 중앙공원 내 건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계류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공원 내 건천은 지난 2000년에 조성됐으나 물 흐름이 끊겨 그동안 활용되지 않았다.
주요 시설로 ▲생태물길 ▲관목(영산홍 등 5종 5400본) ▲수생식물(꽃창포 등 9종 1만500본) ▲목교 ▲그네벤치 ▲휴게 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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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의 대표 공원인 중앙공원이 물이 흐르는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천시는 최근 중앙공원 내 건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계류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공원 내 건천은 지난 2000년에 조성됐으나 물 흐름이 끊겨 그동안 활용되지 않았다.
주요 시설로 ▲생태물길 ▲관목(영산홍 등 5종 5400본) ▲수생식물(꽃창포 등 9종 1만500본) ▲목교 ▲그네벤치 ▲휴게 쉼터 등이 있다.
계류 하류에는 연인 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느티사랑나무’가 위치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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