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노리는 과르디올라 감독, “아스널전이 EPL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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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역전 우승을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어 "우리가 계속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하는 건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이 될 것이다. 결승전 이후에는 또 다른 결승전들이 있다. 만약 우리가 패배하게 된다면 우승 경쟁은 거의 끝난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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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역전 우승을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아스널과 단 3점 차이다.
맨시티는 아스널에 뒤지고 있지만 역전의 기회는 아직 있다. 바로 오는 27일 아스널전이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할 경우 리그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득실차에서도 맨시티가 +50, 아스널이 +43으로 맨시티가 더 유리한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말했듯이 계속해서 승리하는 것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난 그들이 많은 승점을 놓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이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계속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하는 건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이 될 것이다. 결승전 이후에는 또 다른 결승전들이 있다. 만약 우리가 패배하게 된다면 우승 경쟁은 거의 끝난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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