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18~21일 임시회...조례안 등 22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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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18~21일 4일간 제224회 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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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18~21일 4일간 제224회 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는 18~20일 소관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보고 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은 먼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정영혜 의원의 '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의 ▲장윤순(대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처리된다.
이외에도 ▲배강민·권민찬·유매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 '김포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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