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 (장미의 전쟁)

강주일 기자 2023. 4.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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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의 충격적 이혼 사유가 공개된다.

17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이혼 사유를 다룬다.

영화 ‘쇼생크 탈출’, ‘다크 나이트’로 유명한 전설적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의 이혼 사유가 스튜디오를 큰 충격에 빠뜨린다.

모건은 불륜으로 인해 결혼 생활 24년 만에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드러난 불륜 상대의 정체는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프리먼은 여교사, 의붓손녀 등과의 불륜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다. 미 여러 매체는 모건 프리먼은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얻은 손녀 하인즈와 10여 년간 성관계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두 번째 부인 머너 콜리리와 결혼 2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모던 프리먼은 손녀 하인즈를 어릴 적 부터 두번째 부인과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 프리먼은 45세 연하의 의붓 손녀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후 3년 후인 2012년 4월 “손녀와의 결혼은 조작된 루머”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부인했다. 이후 손녀는 뉴욕 맨해튼의 한 인도에서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돼 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팝의 여왕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이혼 스토리, 짧은 결혼 생활을 끝으로 갈라서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칼렛 요한슨의 이혼 사유도 조명된다.

그런가 하면 인도에서 스웨덴까지 사랑 때문에 6,000km 달린 인도 청년의 훈훈한 사연도 공개된다.

방송은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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