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안현교차로 위 고가도로 달리던 오토바이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백승우B 100@mbc.co.kr 2023. 4.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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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시흥시 안현교차로 위 왕복 4차선 고가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불이 커지기 전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신고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는 완전히 불에 타며 차선 하나가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뒤 트렁크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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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시흥시 안현교차로 위 왕복 4차선 고가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불이 커지기 전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신고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는 완전히 불에 타며 차선 하나가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뒤 트렁크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5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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