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구미, 김연자 초대가수 "흥부자의 진수"

김두연 기자 2023. 4.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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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등판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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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등판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오유진, 신승태, 하이량, 김희재 또한 초대가수로 출연해 활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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