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원 전달
김호준 기자 2023. 4.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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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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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수해를 입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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