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미취업 여성 인력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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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한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을 다음달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 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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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한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을 다음달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산회계 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오피스 실무교육 외에도 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 등을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25일 정오까지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 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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