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부모와 전문가 단원이 함께 보육 환경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는 지난 3월 말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6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안전·급식·위생관리 등 4개 영역·15개 지표에 대해 운영상황을 살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부모와 전문가 단원이 함께 보육 환경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부모 참여를 이끌어내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 정책을 펴기 위해 도입됐다.
동대문구는 지난 3월 말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했다. 구는 보육전문가 4인을 선발하고 이달 7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6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안전·급식·위생관리 등 4개 영역·15개 지표에 대해 운영상황을 살핀다.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는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쥐 퇴치에 '연봉 2억' 전문가 모셨다…뉴욕시 '피자 쥐' 오명 벗을까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시속 200㎞' 지인 차로 고속버스 들이받았다…극단 선택 시도한 30대
-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동기…野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
- 집에 홀로 있던 고양이, 다가구주택 방화범 몰린 이유
- 일주일새 30원 뛴 휘발윳값… “다음 주에 또 오른다”
- 목 아파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이 병'이라니 '대반전'
- 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교사는 '저건 뭐야' 조롱
- '벚꽃 도넛' 출시한 노티드…'다나카상' 컬래버에 혼쭐난 이유 [이슈, 풀어주리]
- 속옷 차림으로 서울 활보하다 경찰과 대치한 싱가포르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