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서 강풍에 날린 파라솔에 손님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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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에서 강풍에 날린 파라솔에 식당 손님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 식당에서 강한 바람에 날아든 파라솔에 40대 여성 손님 2명이 다쳤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마가 찢어지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 여성을 긴급 이송하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사고가 발생한 파라솔은 식당에서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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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에서 강풍에 날린 파라솔에 식당 손님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17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 식당에서 강한 바람에 날아든 파라솔에 40대 여성 손님 2명이 다쳤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마가 찢어지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 여성을 긴급 이송하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사고가 발생한 파라솔은 식당에서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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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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