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자전거·해양레저 기업 육성… 최대 1억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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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다음달 10일까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 및 제품 국산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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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다음달 10일까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자전거 부문은 ▲자전거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 킥보드) 등이 대상이다. 해양레저장비 부문은 수상레저안전법에 해당하는 관련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산업 관련 기술개발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를 대상으로 1년간 최대 1억2000만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 및 제품 국산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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