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환원, 의료기관 항생제 내성균 검사 실시
이찬선 기자 2023. 4.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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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 전파는 주로 중증환자가 많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내 접촉이나 오염된 의료 기구를 통해 전파된다.
지난해 검사한 1116건 중 70세 이상 고령자 양성건수는 775건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료기관 내 항생제 내성균 감염병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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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령자 양성건수 전체 69% 달해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 전파는 주로 중증환자가 많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내 접촉이나 오염된 의료 기구를 통해 전파된다.
지난해 검사한 1116건 중 70세 이상 고령자 양성건수는 775건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료기관 내 항생제 내성균 감염병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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