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월드컵 2차 대회 은메달‥시즌 첫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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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가 2023시즌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전웅태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1,510점을 획득해 이집트의 모하나드 샤반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전웅태는 "지난해 월드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앙카라에서 은메달을 따 기쁘다"며 "다음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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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가 2023시즌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전웅태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1,510점을 획득해 이집트의 모하나드 샤반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전웅태는 "지난해 월드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앙카라에서 은메달을 따 기쁘다"며 "다음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동메달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전웅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51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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