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부산시민공원서 '2030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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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주말을 맞아 아름다운 봄 꽃길의 정취를 만끽하러 나온 시민과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보여준 국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정이 개최지가 정해지는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 BIE 총회까지 식지 않게 엑스포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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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주말을 맞아 아름다운 봄 꽃길의 정취를 만끽하러 나온 시민과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보여준 국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정이 개최지가 정해지는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 BIE 총회까지 식지 않게 엑스포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전을 펼쳤다.
안정태 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는 경제를 되살리고 국가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 성공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승전보가 울릴 때까지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2030세계박람회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과 9월 공식 심포지엄을 거쳐 11월 5차 경쟁 PT를 마지막으로 BIE 171개 회원국의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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