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산업 현장을 위한 AWV 시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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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율 작업 차량'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홍개된 자율 작업 차량은 AWV(Autonomous Work Vehicle)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으며, 산업 현장에 적합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혼다는 AWV에 대해 "AWV의 아이디어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한 시제품"이라 설명하며 "오는 2025년 완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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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율 작업 차량’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홍개된 자율 작업 차량은 AWV(Autonomous Work Vehicle)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으며, 산업 현장에 적합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 검은색의 차체, 그리고 네 개의 바퀴 그리고 흰색으로 다듬어진 시스템 모듈로 구성된 AWV는 보다 실용적이고 쾌적한 업무를 지원함에 초점을 맞췄다.
혼다의 설명에 따르면 약 900kg에 이르는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보다 손쉬운 작업을 위해 적재 배드의 높이를 낮췄음을 설명했다.
여기에 작지만 강력한 견인력을 보장하는 모터를 통해 16km/h의 속도롤 이동할 수 있으며, 18.6kWh의 배터리를 통해 하루 10시간의 업무를 대응할 수 있다.
목적지를 지정하면 해당 위치까지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만큼 업무 현장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무거운 짐을 보다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는 AWV에 대해 “AWV의 아이디어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한 시제품”이라 설명하며 “오는 2025년 완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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