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카바니 넘었다… PSG 역대 리그1 최다 '139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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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25)가 PSG 역대 리그1 최다 득점자가 됐다.
PSG의 핵심 공격수 음바페는 1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2-23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했다.
음바페는 2017-18시즌 AS모나코(프랑스)에서 PSG로 이적한 이후 2021-22시즌 28골, 2020-21시즌 27골 등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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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핵심 공격수 음바페는 1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2-23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23승3무5패(승점 72)가 된 PSG는 2위 랭스(승점 63)와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음바페는 이날 득점으로 리그1 통산 139호골을 터뜨렸다. 138골의 기존 1위 에딘손 카바니를 제치고 역대 PSG 선수 중 리그1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된 셈이다.
음바페는 2017-18시즌 AS모나코(프랑스)에서 PSG로 이적한 이후 2021-22시즌 28골, 2020-21시즌 27골 등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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